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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tvN 신규 예능 '아파트404' 멤버 오나라, 차태현, 양세찬, 이정하, 제니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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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동할 ??는 아예 잠을 안 잔다. 4일 반 정도까지 안 자본 것 같다"는 제니는 "뮤직비디오 촬영하거나, 연달아 촬영이 붙어 있으면 (못 잔다) 해야되니 하긴 했는데, 이제는 못 하겠다"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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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오나라는 '아파트 4040' 회식 이야기를 꺼냈다. "여섯 시 반에 회식이 끝났다. 나는 그때부터 달려야 하는데 다들 집에 갔다"고 아쉬워 하자, 유재석은 "제니가 술이 세더라. 얘가 여기서 술이 제일 쎄더라"고 폭로했다. 유재석의 폭로에 놀란 제니는 "오빠 그마안~"이라고 소리치며, "정하가 제일 세다"고 말을 돌렸다. 이에 양세찬은 "우리 다 맥주 마시는데, 정하만 소주 시키더라. 소주 먹은 사람이 한 사람 더 있다"고 제니를 다시 한 번 저격했고, 유재석은 "어느 순간 둘이 주고 받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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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니는 동생인 이정하를 보며 "막내가 아닌게 왜 좋은지 알게됐다. 뭔가 곤란할 때 정하를 쳐다보게 된다"며 "제가 막내인 게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인지 정하가 있으니까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였다.
제니는 자신을 아직도 불편해 하는 양세찬에게 "필요 이상으로 나를 불편해한다"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양세찬은 "스타 울렁증이 있는데, 동생이면 약간 더 조심스럽다"고. 그러자 차태현은 "제니한테 당당하게 문자 보낸다"고 이야기했고, 제니는 "진짜 편하게 대해주셔서 첫회 후 엄청 편하게 지냈다. 근데 세찬 오빠는 편하게 생각하는데, 불편해 한다. 서운하다"고 장난을 더했다.
이어 제니는 고민을 털어 놓았다. "7년 동안 그룹활동을 위주로 활동했는데, (앞으로) 블랙핑크는 계속하면서 개인적으로 음악색도 찾아야 하고 개인 활동도 해가야 하는데, 그 안에서도 팬분들이 원하는 거나 대중분들이 원하는 그림이 있고, 저는 7년 동안 해소 하지 못한 저의 해보고 싶은 것이나 도전하고 싶은게 있다. 그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는 거에 대한 생각을 요즘 되게 많이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제니는 '어디 가면 많이 쓰냐?'는 질문에, "그러려고 너무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제가 막내이기도 하고, 친구들은 밥을 못 사게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양세찬은 "월클의 월클이 친구냐", 유재석은 "아리아나 그란데면 제니 사줘야지"라고 놀라하자, 제니는 "한국의 제 또래 친구들은 더치패이를 한다"면서 "먹으러 다니는거 좋아한다. 친구들과 계모임도 있다"고 밝혀 친근함을 더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