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언급했다가 핀잔을 들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류경수, 래퍼 스윙스가 출연했다.
스윙스는 얼굴이 반쪽 됐다는 말에 "열심히 살 빼고 있다. 빼야 할 이유는 많다"라고 말했다. 홍현희가 "사랑?"이라고 묻자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스윙스는 최근 모델 임보라와 재결합을 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류경수는 장성규 닮은 꼴이라는 말에 "성규 님이 많이 얘기를 하시는 것 같다. '선산'을 찍었을 때도 얘기해 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윙스는 도플갱어로 오해받는 인물이 싸이, 전 축구선수 이천수, 개그맨 문세윤 등 10명이나 된다고. 또 다이어트 성공 비결에 대해 묻자 "한달에 10kg씩 빼는 건 말이 안 된다. 한 달에 1kg씩 빼는 게 좋았다. 그래야 저는 식욕이 안 터지더라. 요요를 30번 겪고 난 후 이제야 방법을 찾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류경수의 일상. 류경수는 경호원 출신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차에 올랐다.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한 후 류경수의 인터뷰 현장으로 이동했다.
스윙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CEO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6년 전에 다운됐던 적이 있다. 그때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 고민을 하다가 자기암시를 하게 됐다.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다. 6년째 실천 중이다. 힘들 때 '난 괜찮아', '난 부자다' 등 라며 미래가 아닌 현재 진행형으로 말해야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는 차은우다"라고 암시했고 "에이!", "남을 깎아내리지 말고 높여야지"라는 지적이 쇄도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자 전현무는 이내 두 손을 모으고 "차은우 씨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전현무는 다시 "나는 곧 결혼할거다", "난 기혼자"라고 암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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