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을 떠나 서울 이랜드로 둥지를 옮긴 오스마르가 개막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마르는 3일 오후 4시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에서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했다. 2014년부터 2017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에 몸담으며 K리그1에서만 282경기(22골)를 뛴 오스마르는 이날 K리그2 데뷔전을 치른다.
올해 이랜드 지휘봉을 잡은 김도균 감독은 오스마르를 축으로 피터, 정재용과 스리미들을 구축했다. 오인표 김오규 김민규 박민서가 포백을 꾸리고, 조영광 이코바, 브루노실바가 스리톱을 맡는다. 윤보상이 골문을 지킨다.박정인 이동률 변경준 등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이에 맞서는 홈팀 부산은 안병준 로페즈를 일단 벤치에 아껴둔다. 김찬 최건주 김희승이 스리톱을 맡고 성호영 라마스 임민혁 허승찬이 미드필드진을 구축한다. 조위제 이한도 천지현이 스리백, 구상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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