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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러하듯 나 역시 사람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고 사람 때문에 힘을 얻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사람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일어나지 못할 정도의 큰일을 겪었다. 그때 '어떻게 사람 눈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눈물이 날 수 있을까'라는 인체의 신비를 느꼈다. 주변 사람들의 외면과 쏟아지는 악플에 고통을 받았다. 매일 숨만 쉬며 보냈던 날들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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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그 사람 덕분에 낫게 된 적도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런 나한테도 그런 대단한 사람이 나타났다. 바로 지금의 남편이다"라며 "남편은 내게 항상 '괜찮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사람이다. 남편과 나는 나이 차도 나지만 성격도 매우 다르다. 나는 어둡고 부정적이지만 남편은 밝고 밝고 내일 더 밝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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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