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승수가 '사우나서 등 밀어줄 사이'라던 양정아에게 '동거' 제안을 했다.
3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엄마 원픽'인 양정아의 데이트가 예고됐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20년 절친. 김승수 모친은 양정아 등장에 "내가 좋아했다"며 반색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김승수는 사멸해가는 데이트 세포를 살리기 위한 데이트라며 양정아에게 꽃을 선물하고 친근한 스킨십을 하기도. 양정아는 "너무 예쁘다. 고맙다"며 김승수와 데이트 기념 사진까지 촬영했다.
두 사람은 사진을 촬영하며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거나 포옹을 했는데, 특히 서장훈은 "뭐하는 거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술 더떠, 김승수가 "그냥 재미있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묻자 양정아가 "살 수 있다"고 답하며 설렘 모드를 더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러다가 오늘 진짜 뭐 이뤄지는 것 아니냐"며 핑크빛 군불을 지폈다.
한편 지난달 방송에서 김승수 이모들은 과거를 소환하며, 한 예능에서 양정아가 '김승수라면 당장 살 수있다'고 했던 일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모들은 "너랑 생일도 똑같고 천생연분일 것 같은 양정아도 있지 않나"며 "둘이 어울렸다. 너 사실 그때 좋아하지 않았나" " 옆에서 잘 어울린다고 할 때 양정아씨는 수줍어하는 느낌이었다 눈빛이 좀 그랬다"라며 몰아가기를 했다.
이에 김승수는 "정아랑 너무 오랜 친구다"라며 "우린 너무 오랜 허물없이 지내서, 사우나 가서 등 밀어주자고 할 정도"라며 철벽을 쳤으나, 이모들은 "그렇게 해도 여자마음 안 그럴 수 있다. 네가 마음을 너무 안 연다"는 조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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