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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일 미국 유타 샌디의 아메리칸퍼스트필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에 0대3으로 완패했다. 날씨가 낭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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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후 경기가 재개됐지만 그라운드는 눈밭이었다. 폭설은 경기내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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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연민의 글들을 쏟아냈다. SNS에는 '요리스의 머리 위에 눈이 쌓여 있다. 그에게는 긴 하루였다', '요리스는 이런 일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경기가 어떻게 취소되지 않았을까'라는 글들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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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투어에도 동행하지 않았다. 새로운 둥지를 찾고 싶다는 뜻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허락했다.
이 뿐이 아니다. 요리스는 프랑스대표팀의 간판 수문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A매치 145경기에 출전한 그는 릴리앙 튀랑(142경기)을 넘어 프랑스 역대 A매최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필두로 4차례 월드컵에 출전했고, 2018년 러시아에선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요리스는 지난해 초 프랑스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요리스의 악전고투다. 그의 축구 열정은 진심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