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모델 김예원이 SBS 신규 예능 '빛 나는 솔로'에 매력적인 소개팅녀로 첫 등장했다.
김예원과 트레저가 출연하는 SBS 예능 '빛 나는 솔로'는 아이돌로서의 매력이 아닌, 평범한 남자로서의 매력을 이성에게 평가받으며 '매력적인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트레저캐슬'에서의 설레는 첫 만남 순간, 블랙 베레모를 쓴 김예원이 등장하자 트레저 멤버들은 순간 긴장해서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단한 통성명 뒤 간질간질한 기류가 형성되며 어색한 공기 속 멋쩍은 웃음들이 이어졌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김예원은 먼저 멤버들에게 직접 바나나를 나눠주며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취미로 조소를 즐겨한다는 김예원의 답을 듣고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란 멤버들은 어떤 재료로 조각을 하는 지 등 해맑은 얼굴로 그에게 궁금한 점을 연이어 물어봤다.
짧은 시간 급속도로 가까워진 이들. 사이 좋게 음식을 함께 만들며 저녁 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낙곱새를 만든 한 멤버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김예원을 보고 뿌듯해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매워하는 김예원을 위해 직접 오렌지 주스를 갖다주기도 하고, 설거지 뒤 음식물 쓰레기를 손수 나서서 처리하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에게 마음을 어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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