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그우먼 송은이의 속옷 분실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한차로가'에 원조 4차원으로 불리는 최강희가 출연, 오랜 인연을 이어온 송은이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최강희는 연예인 가사 도우미로 알바를 했던 바. 앞서 다른 방송에서 "김숙씨 집 (청소를 )1년 넘게 했고 송은이씨 집은 4개월 정도 됐다"며 청소 아르바이트 경력을 밝혔다.
당시 송은이 속옷 분실 사건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이날 송은이는 최강희에게 "내 속옷을 왜 가져갔었냐"고 그 이유를 뒤늦게 물었다.
이에 최강희는 "가져가려고 한 게 아니라 청소 바구니에 속옷이 들어있더라. 아마 옷을 빠는데 구분하려고 하다가 까먹고 가져왔다"라고 '브라자 분실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내 속옷을 걸레로 쓰려고 했느냐"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강희는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자신이 '가장 연예인한테 맞는 가사도우미'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생활이 있는 연예인들의 마음을 알아서 편지 같은 것들, 함부로 봐서는 안될 것들은 알아서 안보고 청소한다고 전했다. 또 연기 말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던 와중 자신이 청소를 좋아하고 잘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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