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묘한 상징성이 있다.
Advertisement
2021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8시즌 중 7차례나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다. 어느덧 만년 하위팀 이미지가 덧씌워졌다.
Advertisement
대대적인 전력보강을 통해 약점 지우기에 나섰다. 지난해 최하위였던 불펜진 약점을 메우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Advertisement
오승환 김재윤 임창민까지 지난해까지 3개 팀의 마무리 투수가 한 팀에 모였다. 교통정리란 행복한 고민을 해야할 판이다. 불펜 뎁스가 두툼해 지면서 좌완 이승현의 선발 전환이 가능해졌다. 이승현은 2년 차 이호성과 함께 5선발을 다투고 있다.
'암흑기'를 함께 했던 붉은 색을 과감히 없앴다.
삼성 측은 '신규 유니폼은 구단 아이덴티티 '블루'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2024시즌을 명가 재건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의미로 왕조 시절 사용되었던 청, 백 컬러로만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의사 결정 과정에는 팬들과의 소통이 있었다.
이종열 단장은 "유니폼에 레드 컬러를 뺐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구단 분위기 전환과 상위권 도약 의지를 팬들께 전달하고 야구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규 유니폼은 오는 9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