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희는 악천후(낙뢰)로 인해 7일부터 '1박2일'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한 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 방신실(KB금융그룹, 7언더파 65타)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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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는 특히 1라운드 후반부 11번 홀부터 5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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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홀 연속 버디 상황에 대해 "사실 10번 홀과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아쉽게 놓쳤다. 7연속 버디를 기록할 수 있던 상황이라 오히려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올 시즌 새로운 스폰서와 인연을 맺고 첫 대회를 출전하는 데 대해 김재희는 "새로운 스폰서와 함께하는 첫 시즌, 첫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다 보니 새로운 스폰서 기운이 정말 좋은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김재희는 남은 라운드에 대해 "어제부터 퍼트감 뿐만 아니라 샷감도 좋아서 버디 찬스를 최대한 많이 만들겠다."며 "찬스가 온다면 다 버디를 기록해보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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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는 지난 시즌 막판S-OIL챔피언십에서 대회 마지막 날 신들린 듯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에서 신들린 아이언 샷을 앞세워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 우승이 유력했지만 악천후에 따른 경기 취소로 전날까지 선두였던 성유진(한화큐셀)에게 우승자의 자리를 내주는 불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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