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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5개홀 연속 버디쇼를 펼치며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2위로 스타트를 끊은 김재희는 이로써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황유민(롯데) 방신실(KB금융그룹), 전예성(안강건설), 오수민(아마추어, 신성고), 패티 타바타나킷(태국) 등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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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는 2라운드 경기 직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규투어를 뛰면서 선두로 경기 마친 게 처음인 것 같다."며 "항상 마음 속으로 선두에 오르는 상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다른 느낌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어제는 치는 샷마다 원하는 대로 갔는데, 오늘은 샷감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미스 샷이 많이 나왔는데, 그 미스 샷이 다 핀에 붙어서 오늘은 되는 날이라고 생각했다."고 이날 자신의 경기를 돌아봤다.이번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 대해김재희는"그린 플레이가 까다로운 코스다. 특히, 실수를 하면 안 되는 위치가 있는데, 그 곳으로만 안 가면 타수를 잃지는 않을 것 같다."고 남은 라운드 주의할 점에 대해 짚은 뒤 "오늘 연습하면서 어제의 샷감을 되찾으면 버디 찬스가 많이 올 것 같다. 기회가 왔을 때마다 버디를 잡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재작년까지 정규 투어 무대에서 압박감을 많이 느끼고, 불안감이 많았다고 밝힌 김재희는 "작년에 코칭프로님을 바꾸고 나서 샷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이제는 무조건 우승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다."며 "(개막전에서) 우승한다면 바로 목표를 상금왕과 대상으로 바꾸겠다."고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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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32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5차례 톱10에 진입, 시즌 상금 순위 23위에 올르며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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