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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A씨는 태어난 지 2분 만에 다른 가정에 입양됐다. 입양아로 자란 A씨는 지금의 아내인 B씨를 만나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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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B씨 친척들 중에 신장을 기증해 줄만한 적합한 사람이 있는지 수소문했지만 찾지 못 했고, 신장 기증자를 알아봤으나 이 또한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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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며칠 뒤 병원은 A씨에게 추가 검사를 제안했고, A씨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듣게 됐다. 부부 사이인 두 사람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일치율'을 보인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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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내와 내가 친남매라는 것이 밝혀졌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먼저 아내의 생명부터 구하고 생각하라", "자녀들 데리고 유전학자를 찾아가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