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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1월 25일 오전 3시 15분쯤 수도 자카르타에서 목적지인 술라웨시섬 남동부 할루올레오 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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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동안 운행을 한 기장은 휴식을 취하겠다며 부기장에게 조정권을 넘긴 뒤 잠을 청했다. 하지만 부기장 역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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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잠에서 깬 기장이 잠든 부기장을 발견했고, 교신에 응답한 뒤 비행경로를 수정했다. 기장과 부기장이 30분 가까이 졸음운전을 했지만, 항공기는 이후 항로를 수정해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착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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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교통안전위원회(KNKT)는 바틱에어에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조종사와 승무원이 비행 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부 절차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