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02년생 토트넘 미드필더 사르는 토트넘의 미래를 짊어진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확실하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Advertisement
사르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롤모델과 축구 이후의 삶에 대해 직접 밝혔다. 데일리메일은 '세네갈에서 자라며 손흥민과 리버풀 스타 사디오 마네를 보며 자란 청년은 이제 그들과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동료가 됐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투레는 맨체스터 시티 시절 완벽한 육각형에 가까운 미드필더였다. 190cm가 넘는 거구임에도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몸놀림, 엄청난 슈팅 능력과 패스, 활동량까지 빠지는 부분이 없었다. 2013~2014시즌에는 리그에서만 20골을 넣을 정도로 영향력도 엄청났기에 여전히 임팩트로만 꼽으면 맨시티 역대 최강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사르가 만약 롤모델인 야야 투레처럼 성장해준다면 토트넘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Advertisement
사르는 다만 아직 은퇴보다는 토트넘에서 성장해야 할 부분이 더 많은 점을 생각해야 할 시기라는 점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나는 아직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아직 갈 길이 멀고 배울 것도 많다"라며 "어쩌면 정상에 오르는 것은 쉬울지도 모른다. 어려운 것은 그 수준을 유지하고 거기에 머무르는 것이다"라며 정상에 오르고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다졌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