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 25세 연하 아내와의 첫 만남과 네 번째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박영규는 벌써 70대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사랑'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했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작가가 있는데 우연히 오피스텔 분양 소식을 들었다. 내가 '좋은 매물 있으면 나도 소개해 줘, 혼자만 좋은 거 사~' 해서 담당자 연락처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함을 보니 여자분이었고, 다음 날 분양 사무소에 갔다. 실물을 보니 눈에 확 띄는 거야. 운명이야. 그런데 이 사람이 싱글인지 모르니까. 그런데 누가 '돌싱 같다'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마음에 들어도 너무 어린 거야. 나이 차이가 두 바퀴 정도 돼. 마음에 드는데 너무 어렸다"며 25살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감도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부동산 분양 홍보 일까지 자처했다고. 박영규는 "'여기 자주 와서 홍보 좀 도와주면 점수 좀 따겠다' 싶은 거야"라면서 "내가 영업해서 계약한 것만 계산하면 10건 이상 되지"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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