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강부자가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의 여탕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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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연기 인생 62년의 원로 배우 강부자가 찾아왔다. 남편 이묵원도 함께 양촌리를 들러 반가움이 배가 됐다.
이날 강부자는 50% 이상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목욕탕집 남자들'의 목욕탕 씬의 촬영 비밀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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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드라마에는 이순재, 장용, 윤여정, 고두심, 배종옥, 김희선, 도지원 등 톱스타가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우리 다 옷을 벗었다. 그런데 가릴 곳은 가렸다. 촬영 중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스태프한테만 안 보이면 뭐 하냐 전 국민이 보고 있는데. 하여튼 살색 타이즈 입고 촬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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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지금도 나 자신을 이렇게 보면 '그래. 강부자 드라마 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목욕탕집 남자들' 덕분에 연기 대상도 타고.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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