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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더 펜은 지난해 11월 첼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2개월간의 공백이 있었다. 돌아온 이후 부상 후유증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팀에 녹아 들었다. 하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플레이에 또 햄스트링에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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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더 펜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첼시전과는 달리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진 않았다는 점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판 더 펜의 부상이 크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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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구신에 대한 평가는 일단 고무적이다. 토트넘의 레전드 클라이브 알렌은 '스퍼스 플레이'를 통해 "판 더 펜의 경기력이 워낙 뛰어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드라구신도 훌륭했다. 그는 압박감이 있는 상황에서 교체 출전했지만 편안해 보였고, 침착했고, 통제를 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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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더 펜의 부상은 악재다. 하지만 드라구신의 영입으로 최악의 상황은 연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로 2024를 앞두고 있는 드라구신의 조국인 루마니아에서도 부족한 시간이 논란이 됐다. 드라구신이 이제 그 기회를 잡았다.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 것은 그의 활약에 달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