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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충격적인 이적 소식이었다. 토트넘을 상징하는 공격수이자, 팀의 에이스였던 그가 구단을 떠나자, 팬들의 실망감은 컸다. 케인도 토트넘에 대한 애정이 컸지만, 선수 경력 내내 갈증이 있던 우승에 대한 열망을 더 이상 숨길 수 없었다. 바이에른 이적으로 꿈에 그리던 트로피를 거머쥘 것이라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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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에 대한 한을 풀지 못하자, 그가 다시 EPL로 돌아올 수 있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먼저 이름을 올린 팀은 첼시였다. 첼시는 토트넘과 앙숙 관계이기에 팬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첼시가 바이에른에서의 케인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첼시는 케인을 여름에 데려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케인이 올 시즌 우승을 하지 못하면 바이에른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다만 첼시 이적설은 금세 잠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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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드태클은 '맨유는 케인을 EPL로 복귀시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다. 상황만 이상적이라면 그들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맨유는 공격진 보강이 절실하고, 케인은 놀라운 영입이 될 수 있다. 케인은 라스무스 회이룬의 이상적인 멘토도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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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케인이 바이에른을 떠나 맨유로 향한다면 토트넘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이적일 수밖에 없다. 그간 토트넘은 케인이 만약 EPL로 돌아오더라도 토트넘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주장을 다니엘 레비 회장 등 구단 여러 수뇌부가 피력한 바 있다.
바이에른의 부진과 함께 케인이 한 시즌 만에 EPL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전망이 늘어가고 있다. 그가 EPL 복귀를 택한다면 그 팀이 토트넘이 아닌 맨유가 될 수 있을지에도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