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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장영란은 눈 성형 상담 투어에 나섰다. 장영란은 "눈이 점점 처진다. 눈 뜨는 힘이 너무 힘들다"고 고민을 전하며 "원래 40대 중반 되면 수술을 한번 한다고 하더라. 제가 성형을 안 한지가 20년이 넘었다. 25년 동안 얼굴에 칼 한번도 안댔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에 잡지 화보 촬영했을때 너무 쇼킹했다. 테이프로 처진 눈을 올렸는데 사람이 시원해보이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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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 싶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장영란은 "자꾸 눈이 처진다"고 토로했고, 상태를 본 의사는 "졸린 눈도 있다. 이마 거상과 눈매 교정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의사는 "잘 생각해 보시라. 수술하면 캐릭터가 바뀔 수는 있다. 배우 이영애 스타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장영란은 "너무 좋다"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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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장영란은 쌍꺼풀 수술을 했을 때 가족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수술한 척 하기 위해 눈썹에 거즈를 붙인 장영란은 제작진에게 "남편과 애들이 제가 성형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한다. 이 모습을 보면 남편이 이혼하자고 그럴 수 있다. 난리날 수도 있다"고 걱정하면서도 가족들의 반응이 궁금한 듯 흥미로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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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한층 더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바닥에 주저 앉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던 남편은 "눈 (성형)하지 말라니까"라며 좌절했다. 그러나 이내 이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임을 안 남편은 "이런 걸로 몰래카메라를 하느냐"고 외치며 많이 놀랐던 듯 눈물까지 보여 장영란을 미안하게 만들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