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남편과 신앙생활을 함께하지 못해 불만이라고 털어놨다.
12일 '크만추' 채널에는 우혜림 편 영상이 공개됐다.
우혜림은 "저는 결혼을 안 한 친구들에게 결혼을 엄청 추천하는 편이다. 출산도 추천하고 너무 좋다고 이야기하고 다닌다"라며 가족애를 드러냈다. 그러자 조혜련은 "(남편에게) 단단한 믿음이 있는 것 같다. 맞춰 살다 보니 불만이 없는 거 아닌가. 불만이 있다면 남편이 교회를 안 다니는 건가?"라며 궁금해했다.
우혜림은 "그게 제일 큰 불만"이라면서 "(같이 교회를 다니자는) 얘기는 해봤다. 보통 연애를 할 때 여자친구가 교회를 같이 가달라고 하면 가주지 않나?"라며 패널들에게 물었고 "가준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우혜림은 "이 남자는 고집이 있고 나무 같은 스타일이다. 저를 한두 번 교회로 데려다준 적은 있지만 같이 가주지는 않았다. 워낙 주관이 뚜렷한 데다 성향도 완전 반대"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친구는 비슷한 성향이 맞는 것 같지만 이성은 성향이 달라야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미니 1집 '2 Different Tears'로 데뷔했으며 팀이 2017년 해체한 후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이후 아들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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