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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경규와 주상욱이 선발대로 이틀 먼저 대마도로 떠난다. 치열했던 경쟁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힐링 낚시를 선보이기로 다짐한 이경규는 포인트로 이동하기 전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도시어부 최초로 낚시 용품을 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다른 멤버들의 낚시 용품까지 고르며 도시어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훈훈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면 주상욱은 지금이 기회라는 듯 낚시 장비를 마구잡이로 담고, 이에 이경규는 결국 "그만 사!"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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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마도에서의 두 번째 날 진행한 긴꼬리 벵에돔 낚시에서 주상욱은 도시어부 출연 이후 사상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낚시 시작과 동시에 배 아픔을 호소한 주상욱은 선장님께 도움을 청하지만 신문지를 사용하라는 답변이 돌아오자 충격에 빠진다. 이에 이경규는 "낚시하다 보면 다 그런 거지"라며 주상욱을 위로한다. 이경규에 이어 선장님과 제작진 모두 주상욱을 한마음으로 응원하자, 주상욱은 배우 인생 27년 만에 큰 결심을 하는데. 과연 주상욱은 대배우의 이미지를 포기하고 이 위기에서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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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