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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이날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4대2로 이겨 8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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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선축으로 승부차기가 시작됐다.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침착하게 성공했다. 포르투 1번 키커 페페도 성공했다. 카이 하베르츠의 골로 아스널이 2-1로 앞서갔다. 포르투 웬델이 실패하며 균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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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데클란 라이스까지 성공하며 1번 키커부터 4번 키커까지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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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는 SNS를 통해 경기를 직관하는 해설위원 앙리의 영상을 공개했다. 앙리는 갈레노가 킥을 준비하자 "놓칠 것 같아, 그는 놓칠 거야(he will miss it)"라고 말하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 경기 후 리뷰쇼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서둘러 내려가려는 것처럼 보였다.
앙리는 "그가 공을 내려놓는 모습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라며 갈레노의 실축을 예상한 이유를 설명했다. 공교롭게 갈레노는 1차전 승리를 이끈 결승골의 주인공이었는데 결과적으로 패배의 원흉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