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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 이후 존슨을 칭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티모 베르너, 크리스티안 로메로, 그리고 손흥민의 연속골이 터지며 승리했다. 교체로 출전한 존슨은 손흥민의 득점을 포함해 두 차례나 골을 도우며 승리의 주역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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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 시작 전에도 나는 존슨에게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라고 말했다. 네가 경기에 들어온다면 변화를 만들 거라고 말했고, 그게 우리가 필요한 부분이었다. 존슨은 환상적이었다. 나는 그를 안아주고 싶다"라며 애정 가득한 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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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한 존슨은 웨일스의 손꼽는 재능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특기인 스피드와 날카로운 움직임이 돋보이는 선수다. 다만 올 시즌은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득점 부문에서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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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레전드 앨런 시어러는 또한 EPL 공식 이 주의 팀을 선정하며 손흥민과 함께 존슨의 이름을 올렸다. 시어러는 존슨에 대해 '그는 토트넘에서 꾸준히 득점과 도움을 기록 중이다. 애스턴 빌라의 손에서 경기를 빼앗은 훌륭한 마무리였다'라며 득점과 활약을 칭찬했다.
손흥민의 칭찬과 사랑 고백 이후 존슨이 득점력까지 폭발시킬 기미를 보이고 있다. 주장의 칭찬은 신입생의 발끝까지 불타게 만들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