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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거의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남편 얼굴을 한 달에 한두 번만 보게 되더라. 난 일이 너무 좋았다. 남편을 소홀히 대한 거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을 실감하게 됐다"며 "어느날 한 팬에게 받은 케이크를 들고 연락 없이 남편이 있는 집으로 갔다. 그런데 남편이 신혼집에서 여자랑 있더라. 꿈이 아니고 현실이었다. 지금 나이면 한 번은 용서했을 텐데 20대 젊은 나이에 큰 충격을 받아 절대 용서가 안 되더라. 그 자리에서 바로 '이혼하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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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혜영은 지난 2002년 의사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9년 연극 배우와 재혼했다 이혼했고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하면서 은퇴했지만 다시 이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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