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트넘은 지난 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에서 미키 판더펜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판더펜은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고, 토트넘은 드라구신을 이른 시점에 투입해야 했다.
Advertisement
당장 다가오는 풀럼전에서도 드라구신의 활약이 필요하다. 판더펜은 지난 첼시전 부상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풀럼전 출장은 어렵다. 그간 선수들의 부상에 보수적으로 대처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성향을 고려하면 A매치 휴식기 이후 판더펜의 복귀를 고려할 가능성이 크다.
Advertisement
디애슬레틱은 '드라구신은 토트넘으로 와서 EPL에서 자신을 테스트하고자 했다. 그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다면 토트넘에서 받는 것보다 2배의 돈을 벌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포스테코글루와 2번의 통화를 나눴다. 이후 두 달이 지난 지금 그는 토트넘에 정착했다. 훈련 중에 포스테코글루에게 좋은 인상도 줬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드라구신이 이번 기회를 살린다면 최근 바이에른에서 벌어진 주전, 벤치 사이의 경쟁 판도 변화가 토트넘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바이에른은 최근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에릭 다이어가 활약을 바탕으로 붙박이 주전 김민재를 벤치로 밀어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드라구신도 활약 여부에 따라 판더펜 복귀 이후에도 출전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