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너무 천진난만하고 귀여우시고 소녀같다."
한지민에게도 연예인은? 바로 김혜수였다.
14일 유튜브 '피디씨 by PDC'에는 '배우 한지민이 건네는 위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닭발 요리도 좋아한다는 한지민은 "지민씨에게도 연예인이 있어요"라는 질문에 "있죠. 김혜수"라고 망설이지 않고 바로 대답했다.
한지민은 "그런데 가까이서 본 선배님은. 그럼에도 연예인 같아요. 너무 천진난만하고 귀여우시고 소녀같은 모습 너무 좋은데, 그래도 너무 어릴 때 봤던, '짝'을 일요일 아침마다 봤는데 (그래서 연예인 같다)"이라고 대답했다.
한지민은 김혜수와 평소 친분을 자랑해온 사이. 지난해 말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를 마지막으로 하게 됐을 때, 자필 편지와 꽃다발을 보내는 등 애정을 보여왔다.
이에 한지민은 "어떻게 둘이 친하게 됐냐면 백상 예술대상에서 다리를 삐긋해서 보호대를 하고 갔는데 옆옆 자리에 혜수 선배님이 앉아 있었다. 선배님께서 다리가 왜 그러냐고 해서 제가 '접질렀어요' 했더니 갑자기 드레스를 들어 발을 보여줬는데 저랑 똑같은 멍이 든 거라고. 발 멍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 5월 3일 김혜수에게 보낸 문자를 읽으면서 "발이 다쳐서 여러모로 불편했는데 이런 좋은 일도 있네요"라며 발 멍 때문에 전화번호를 주고 받게 됐고, 윤소이씨 결혼식에서 다시 만나 식사 자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