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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주연을 맡은 배우들은 부담이 있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그만큼 대우를 받지 않나. 그럼 그만큼 해야 한다. 처우를 받으면서 그런 거까지 힘들어하면서 피한다면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다. 안 힘든 일은 없다. 얼굴이 알려져서 불편한 것도 많지만 이 직업은 얼굴이 알려져야 일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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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김고은도 궤를 같이하는 이야기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그는 '요정재형' 채널에 출연, "작품이 안 되면 불안하냐"라는 질문을 받고 "그런 거에 있어서 너무 슬프고 불안한 게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서인 것도 있고 페이에 대한 것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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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수 겸 배우 장나라도 연차가 쌓일수록 배우 생활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윤이 "장나라는 감정신을 촬영할 때 밥도 잘 못 먹는다"고 하자, 유병재는 "20년 가까이 활동했는데 아직도 긴장되냐"라며 궁금해했다. 장나라는 "할수록 심해진다. 모두 다 그렇겠지만 항상 속으로 '내가 반드시 밥값은 해야 된다, 책임을 다해야 된다'라고 생각한다. 나를 캐스팅하면서 기대하는 게 있을 거다. 그걸 꼭 해야 되는데 그걸 내가 못할까 봐 늘 초조하다. 근데 잘 해야하지 않겠나"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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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배우들 또한 큰 부담감을 안았을 터. 직접 자신들의 위치와 책임감에 대한 생각을 밝혀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