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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는 전날 화장대에 다이아몬드 반지 2개와 귀걸이를 종이봉투에 담아 올려놨다. 이 과저에서 남편이 봉투를 쓰레기로 착각하고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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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하루가 지났지만 다행히 쓰레기는 아직 수거되지 않은 상태였다. A씨가 관리 사무소에 전화를 걸었을 때는 쓰레기 수거차가 오기 불과 30분 전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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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반지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그는 "보석을 찾은 순간 모두 기뻐하며 웃었다"며 "경비원과 청소부들이 너무 열심히 도와줬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경비원과 청소부 등 아파트 직원에게 과일과 사례금을 전달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규정상 주민에게 돈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과일만 받았다고 한다. 이에 A씨는 추가로 음식을 주문해 직원들을 대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