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입담 좋은 만담 밴드' 옥상달빛, 김윤주는 "저희가 데뷔한지 15년 정도 됐는데 아직 '듣보'다. 지나가면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여러분이 제일 많이 아실만한 곡이 뭐가 있을까 싶어서 '달리기'를 들고 왔다"라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에 김윤주는 "조언을 많이 해준다. 기분이 썩 좋진 않지만 받아들여야 할 거 같아서 많이 듣고 있다"며 "남편이 가지가지 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얼마 전에 공연을 보러 갔는데 쌈바춤을 추더라. 너무 진심으로 추는데 그게 별로였다"라 폭로했다.
Advertisement
'예전에 12년 전 처음 뵀는데 빅뱅이랑 같이 나오는 바람에 묻혔다더라'라는 말에 김윤주는 "그때 사실 정재형 선배님이 저를 감사하게 '얘게 재밌는 애들이야'하면서 재밌게 봐주셨다. 근데 이효리 선배님이 '5분 지났는데 모르겠는데?'라 하시더라. 그게 하나도 안웃겼다. 빅뱅한테 쫄려 있었다. 이번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투어스의 노래를 선보였다.
Advertisement
이어 이효리는 "저는 40대는 못 느끼고 지나갔다. 요즘에 눈이 좀 덜 보이는데 크게 마음적으로는 달라진 게 없다. 20대나 30대나 늘 놀고싶다"라며 올해 마흔이 되어 나이를 고민하는 김윤주를 응원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