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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소개팅녀 한지민의 병원을 방문했다. 직원들에게 선물을 돌리면서 점수를 딴 허경환은 진료 전 대기하며 김종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종민이 선물해 준 12cm 키 높이 운동화를 신은 허경환은 "지금 키가 180cm"라고 속삭였다. 이에 김종민은 "잘됐으면 좋겠다"며 "신발 꼭 신고 있어라"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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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허경환은 진료를 핑계 삼아 사적인 질문을 하며 계속해서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한지민의 생활 습관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한지민은 "진료를 해야 하는데 내가 진료를 받는 거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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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면 내시경을 하게 된 허경환은 침을 그대로 흘리라는 말을 듣고 크게 당황했다.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선택한 비수면 내시경이었지만, 오히려 더 못 볼 꼴을 보이게 된 것. 허경환은 "침 흘리면 가려주면 안 되냐. (침 흘린다는) 그런 말은 인터넷에 없었다"며 안절부절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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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너무 못생기지 않았냐"며 "너무 창피하다. 최대한 멋있게 받아보려고 했는데 안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한지민은 "내시경할 때는 화면만 보기 때문에 잘 안 본다"고 안심시켰다. 이어 한지민은 검사 결과를 설명했고, 허경환은 프로페셔널한 그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