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커스 래시포드가 또 다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 팬들은 래시포드에 혐오를 느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8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 4대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직전 아마드 트라오레의 극장골로 승리를 챙겼다.
데일리스타는 '래시포드는 수비적인 노력이 부족했다. 맨유 선수들에게 호의를 베출지 않았다. 팬들은 래시포드에 분노를 내비쳤다'고 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의 자렐 콴사가 상대 진영으로 파고 들어 래시포드를 쉽게 이겨냈다. 맨유 팬들은 좌절했다'고 했다. 마크 골드브리지 기자는 "래시포드의 모습은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알렉스 크룩은 "래시포드가 조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로이 킨은 "세상에, FA컵 8강이다. 빨리 가서 태클을 해야한다. 나는 역겹다"고 소리쳤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래시포드는 범죄자다', '래시포드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래시포드는 앞서 노팅엄과의 FA컵에서도 무성의한 플레이로 팬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열린 뉴포트 카운티와의 FA컵을 앞두고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이후 부상을 이유로 훈련 제외로 요청했다.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에서 7골-2도움에 그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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