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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자신이 도쿄대 이공계 학생을 부르는 이른바 '미스 도쿄대'를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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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브 채널 영상은 조회수 수백만회에 달하는 것도 있으며, 구독자는 순식간에 수만명을 기록해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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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본 일본국립정보학연구소의 한 교수는 "그림자나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옆얼굴 부분이 잘려 나가거나 얼굴을 가리는 장면이 없는 등 어색한 장면이 많다"며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딥페이크'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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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공업대의 사사하라 카즈토시 교수는 "인터넷에 AI 동영상 만드는 방법을 검색하면 많은 유튜뷰 영상이나온다"며 "초보자도 몇 분 안에 쉽게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영상) 재생 횟수나 구독자 수에 따라 광고 수입이 제작자에게 돌아기 때문에 딥페이크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사사하라 교수는 "표현의 자유가 있어 규제하기 어렵지만 확산을 억제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딥페이크 포르노가 대량 생산되면 사회질서 면에서 문제가 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유튜브는 지난해 11월, AI가 생성한 콘텐츠에 의무적으로 'AI가 만들었다'는 표시를 붙이겠다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