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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먼저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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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밌네'라는 저격 논란에 대해 혜리는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며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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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추측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가운데, 한소희가 칼을 든 강아지 사진과 함께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환승 연애 의혹을 반박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혜리의 "재밌네"라는 말을 저격하듯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소희는 "환승이란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며 "류준열과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었다.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됐고 기사가 11월에 나왔다고 들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 하고 관계를 지속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했다. 이 점은 그분께도 사과드릴 것이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나온 행동이라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내가 잘못임을 인정한다"고 혜리에게도 사과했다.
그런데 이후 한소희가 해당 글에 달리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며 사과와 해명을 하는 과정에서,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시기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가 나오며 논란이 가중됐다. 루머가 확대, 재 생산되자 결국 한소희는 블로그에 있던 모든 게시글을 삭제했다. 또한 한소희와 류준열은 함께 간 여행지 하와이에서 각자 돌아오는 걸로 방향을 틀었고, 악성 댓글(악플)과 관련해서는 나란히 강경대응 하겠다고 선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