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엄현경이 1년여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 엄현경은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라며 인사했다.
앞서 엄현경은 지난해 5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다.
당시 두 사람은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이 전역 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 전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엄현경과 차서원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으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스포츠조선에 "엄현경이 최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엄현경은 오는 4월 첫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 역을 맡았다.
용수정은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선후배부터 중장년까지 엄청난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으나 좋아하는 남자와는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연애 뚝딱이다. 과연 용수정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마음을 드러낼 수 있을지, 외강내유의 정석을 보여줄 엄현경의 연기 변신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 2006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경성스캔들', '엄마의 정원', '다 잘될거야', '피고인', '비밀의 남자'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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