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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키미히는 합류 이후 줄곧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유럽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바이에른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에 자리 잡은 그는 위치선정, 넓은 활동량, 적극적인 압박, 볼 배급 능력 등 해당 포지션에 필요한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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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설도 있었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지난겨울 이적시장 당시 '소식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키미히 이적을 이번 달에 허용할 수 있으며, 토트넘은 갤러거 영입이 불발되면 놀라운 제안을 할 수 있다. 바이에른은 키미히의 이적료로 최소 4000만 파운드(약 680억원)에서 6000만 파운드(약 1000억원)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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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히와 바이에른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만료된다. 바이에른도 키미히를 이적료를 받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올해 여름에 판매를 감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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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히를 데려올 수 있다면 이름을 올린 5팀 모두 중원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유력한 팀은 맨시티다. 맨시티는 키미히의 옛 스승인 펩 과르디올라를 보유했으며, 세계 최고의 전력을 갖춘 점을 고려하면 다른 팀들이 영입전에서 열세인 것만큼은 확실하다.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 키미히는 지난 2015년 뮌헨으로 이적해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무려 9년가량 바이에른과 동행했지만, 이제는 작별을 앞두게 됐다. 그는 과거 우측 수비수로 뛰기도 했지만, 바이에른 합류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최근 들어서는 토마스 투헬 감독 지휘하에 다시 풀백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이미 원볼란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적이 있으며, 위치선정, 넓은 활동량, 적극적인 압박, 볼 배급 능력 등 해당 포지션에 필요한 역량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어떤 팀이 키미히를 품으며 다가오는 여름 최고의 중원을 꾸리게 될지도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