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김기동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한 FC서울 기성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기성용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3분 강상우의 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중거리포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은 1무1패 뒤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서 팀 내 패스 1위(70개), 유효슈팅 1위(2개)로 만점활약을 펼쳤다.
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인천전이었다. 두 팀은 난타전 끝에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의 마틴 아담과 인천의 무고사는 나란히 멀티골을 기록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격 축구를 펼쳤다. 베스트 팀은 포항이었다. 포항은 1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광주를 1대0으로 꺾고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11에는 기성용을 비롯해 김주성 최준(이상 서울) 마틴 아담, 이동경(이상 울산) 완델손, 정재희(이상 포항) 김현욱 김재우(이상 김천) 무고사(인천) 오승훈(대구)이 뽑혔다.
K리그2 3라운드 MVP는 수원 한호강이 차지했다. 한호강은 17일 열린 안산전에서 후반 18분 이종성의 코너킥을 벼락같은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호강은 득점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 수원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충남아산의 경기였다. 충남아산은 김종석과 정마호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1로 승리했고,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에는 한호강을 필두로 정마호 김종석 이학민(이상 충남아산) 안재준, 닐손주니어, 김형근(이상 부천) 루이스, 장윤호(이상 김포) 단레이(안양) 구현준(충북청주)이 선정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