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수현이 너무 활동적인 취미로 인해 피폐해진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19일 '테오' 채널을 통해 '살롱드립2'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편 영상이 공개됐다.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김수현이라며 "어룩한척하면서 주변 분위기를 풀어준다. 배우들, 스태프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상한 웃음소리도 낸다"라며 추켜세웠다. 그러자 김수현은 "제 딴에는 그게 김갑수 선생님 성대모사를 한 거였다"라며 갑자기 배우 김갑수의 웃음소리를 따라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촬영이 없는 날에는 무엇을 하냐"라는 질문을 받자, 김수현은 "헬스장을 다녀오는데 이것만 해도 하루가 후딱 지나간다. 전에는 운동을 갔다가 저녁을 먹고 볼링장에 가서 날을 새우고 아침 6, 7시 돼서 밥을 먹고 다시 볼링장을 갔다. 근데 지금은 이렇게 못 산다. 좀 피폐해졌다. 그때 수전증도 있었고 굳은살도 생겼다. 굳은살 때문에 세수할 때 얼굴에 상처도 났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동갑내기 배우 정해인과 친하다고 밝히기도. 김수현은 "함께 작품은 안 해봤는데 재작년에 (정해인이) 'D.P.'를 촬영하고 있을 때 현장에 놀러간 적이 있다. 서로 낯을 가리니까 지나가던 감독님이 '너네 뭐해? 동갑인데 친구 해'라고 하셨다. 이틀 뒤 (정해인이) 먼저 연락을 줘서 친해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은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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