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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윤태영의 아버지는 S전자 부회장을 지내셨다고. '데뷔 초 연기는 취미였다'는 말에 윤태영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는 하니까 그렇다"라면서도 "저는 죽기 살기로 연기를 하고 있다"라고 이준에게 동의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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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배 집에 얹혀살며 매일 라면만 먹었다. 돈이 좀 생기면 집 앞 백반집 2천 원짜리를 먹었다. 그래서 로드매니저도 하고 엑스트라 역할부터 많이 했다"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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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준에게도 '왕초' 같은 역 또 하고 싶다고 한다. 원시인 역할 이런 것도 있지 않냐"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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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은 "2008년 퇴직까지 한 주도 안 파셨다더라. 저도 정확히 잘 모른다"라 겸손하게 밝혔고 패널들은 "지금은 더 올랐을 거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 1억만"이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영은 "'왕초' 당시에는 아버님과 연락을 하지 않았었다. 저희 아버지는 사실 오픈 마인드시다. 전에 삼성 두산 야구 시구에 제가 두산 쪽을 했다. 삼성 홍보팀이 '어떻게 상대팀 시구를 하실 수가 있냐' 라 했는데 저는 두산이 더 좋았다"면서도 "지금 하라고 하면 무조건 하겠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저는 평생 S사 휴대폰을 쓴다. 딱 한 번 사과폰을 썼는데 그래도 S사를 쓴다"며 '집안 가전'에 대해서는 "지금도 L사는 없다"라 답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