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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윤태영이 S전자 부회장 출신 아버지와의 일화를 꺼냈다. 윤태영은 데뷔 초 연기가 취미였다고 밝히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죽기 살기로 연기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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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배 집에 얹혀 살면서 라면만 먹었다. 거지 역할도 즐거웠다. 당시 아버지는 S전자 부회장님이셨다"면서 "사람들이 잘한다 해주니까 좋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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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때문에 억대 광고를 거절한 일화도 털어놨다. 윤태영은 "'왕초' 시절 L사에서 억 단위 계약금을 제안했다. 근데 광고 멘트가 'L사 휴대폰 좋아요'였다. 아버지 회사보다 더 좋단 말을 하란 거다. 고민이 되더라. 이걸 하면 아버지가 날 죽이려 할 텐데 싶어 정중히 거절을 했다. '돈을 아무리 많이 주셔도 못하겠다'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윤태영은 아버지 영향으로 S사 휴대폰만 사용했다고. 그는 "딱 한번 사과폰을 썼는데 그래도 S사를 쓴다"고 답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