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재벌X형사'의 두 주인공 안보현과 박지현이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곽범과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고향인 부산을 찾았다는 안보현은 달라진 인지도에 깜짝 놀랐다는 일화를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갔는데 다들 '재벌형사'라고 해주셨다. 제 이름보다 '진이수'로 더 많이 불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년 다닌 국밥집이 있는데 사장님이 저를 보며 '진이수?'라고 말씀하시더라. 뿌듯했다. 지상파의 힘을 제대로 느꼈다"고 전했다.
박지현 역시 "'강현'이 극중에서 민낯으로 나왔는데 최근 들어서 다들 알아봐 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재벌X형사' 단합 MT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FLEX 사실을 밝히기도.
안보현은 "원래 회식을 하려고 했으나 단합 MT를 가자는 말이 나왔다. 스탭들까지 모두 합해 200명 정도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났다.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겼는데 스태프들이 한층 단단해져서 돌아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돈독한 팀 분위기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안보현은 "'재벌X형사' 팀 분위기가 너무 좋다. 모두들 행복해 하고 인상 찌푸리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도라마 '재벌X형사' 15화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16화는 23일 오후 9시 50분에 시작해 각각 70분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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