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추억의 옛날 CM송이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국내 껌 시장을 이끌어 왔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국내 껌 시장을 이끌어온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껌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5%에 육박한다. 롯데껌 3총사를 포함한 대형껌 카테고리는 약 65% 성장했고, 젊은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풍선껌 '왓따'의 경우 같은 기간 약 40% 성장했다. 나들이와 야외활동을 위한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졸음번쩍껌'도 60% 가량 성장했다.
60년대 당시 제과업계에선 후발주자였던 롯데웰푸드가 껌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던 이유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좋은 원료와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분이다. 1969년, 롯데웰푸드는 껌 베이스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며 국내 최초로 껌 베이스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수
1972년 첫 출시되어 롯데껌으로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장수 껌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3종은 주원료에서부터 향과 식감에 이르기까지 기존 껌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한 단계 높은 고품질 제품이었기에 전략적으로 '대형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되살아나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껌 특유의 상쾌함과 단맛을 오래 지속되도록 배합을 개선해 품질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 '부활!롯데껌' 캠페인도 전개했다. 배우 김아영을 모델로 내새워 70~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커피껌, 이브껌 등 롯데껌 5종을 소개한다.
롯데웰푸드는 레트로 콘셉트의 마케팅 활동 이외에 껌 시장의 활기를 이어가기 위해 특별 굿즈 '자일리톨 뮤직박스', 캐릭터와의 컬래버, 챔피언십 진행 등 다양한 껌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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