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서는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 불협화음 가족'을 주제로 가족, 친구 관계 속 불협화음을 고조시키는 갈등이 공개됐다.
먼저 현장에 자리한 관객들을 향해 코미디언 황제성은 "오늘 로또 같은 분들만 모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지민은 단박에 "(로또처럼) 잘 안 맞는구나"라고 받아쳤고 황제성은 김지민에게 "공개 연애 중인데 그분이 로또처럼 느껴진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김지민은 "매일이 로또 같다, 하나도 안 맞다"라며 거침없이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듣던 김창옥은 "서양에도 그런 말이 있다. 잘못하지 않았어도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결혼할 수 있는 것"이라며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까 미안하다고 말하는 남편들이다. 그럴 만큼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면 결혼하지 마라"라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전해 부부들의 뜨거운 공감을 샀다.
이날 상위 0% 엘리트지만 공부 말고는 서툰 남편과 성격이 급한 대장부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아내는 "남편이 서울대 의대 출신이다. 서울대 로스쿨에 들어갔고 거기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이기도 하다. UC버클리를 나왔다. 현재는 기업 법무팀 팀장으로 활동 중이다"라며 남편의 화려한 이력을 말했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똑똑하지만 안 똑똑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남편은 두뇌의 90%만 공부에만 쓰고 나머지 10%만 일상생활에 쓰는 것 같다. 섬유유연제와 세제를 구별한 지 얼마 안됐다"고 폭로했고 김지민은 "글자가 되게 크게 쓰여 있는데 왜 모르냐"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아내는 남편에게 세탁기 돌리는 방법을 10년을 가르쳤는데 10년 째 제자리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전구 가는 것 역시 아내 몫이라고.
이를 들은 김지민은 크게 공감하며 "저랑 비슷하시다. 저희 커플이랑 되게 비슷한데 똑똑한 거만 다르다. 다 내가 한다. 운전도 제가 하고 전구도 제가 갈고 조립도 제가 한다. 똑똑하지는 않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친모와 악연에 또 고통...'투자사기 의혹' 10년 절연에도 끝나지 않은 잔혹사 -
장윤정 임신 때도 공격했던 친모, 딸 이름 팔아 투자사기…장윤정 "이미 절연" 공식입장[종합] -
고준희 "아기는 어떻게 갖죠?"…시부모 합가 질문에 박미선 "다 방법이 있더라" -
앤 해서웨이, '앞뒤 거꾸로' 파격 만삭 드레스...韓디자이너 의상 '깜짝'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32강 탈락 충격 후폭풍' HERE WE GO 속보! 로널드 쿠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직 사임..'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졌다'
- 5."감사합니다…인류애를 느꼈습니다" 조국 걱정했던 페라자, 팬심에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