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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은 "대중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게 소영이는 배우니까 캐스팅이 돼야 할 수 있는 거지, '저 할래요' 한다고 되는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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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카메라가 숨어 있는게 너무 불안하다. 지금 자꾸 카메라를 보고 싶다. 예능할 때 카메라가 의식이 안 되냐고 물어봤더니 어느 순간 의식이 안 된다고 하더라. 그런 것 보면 신기하다. 과거에 열의를 가지고 좀 더 열심히 할 걸이라는 생각도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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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에 출연한 김희선은 출산 후 육아로 인해 6년간의 공백기를 언급하며 "그때 조금 위축되는 건 있었다"며 "아이를 안고 젖병 물리면서 TV를 보는데 저랑 같이 활동했던 배우들이 너무 좋은 작품들을 하고 있더라. 나만 처지는 것 같고 '이제 애 엄마라 안 되나?' 그때는 혼자 많이 괴로워했다"고 씁쓸했던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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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역시 경력단절을 겪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보영은 "미래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왔다. 그러다가 일이 완전히 끊겼던 적이 있었다. 일에 버거움을 느꼈던 때라 처음에는 좋았는데 나중에는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과정을 통해 소중함과 절실함을 깨닫게 된 시간이 파도처럼 다녀갔던 것 같다. 덕분에 때로 힘들더라도 현장에 행복해하고 일에 감사할 수 있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송윤아 by PDC' 유튜브 채널에는 '아기가 생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가수 나비의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나비가 둘째로 인한 경력단절을 고민하자 송윤아도 공감했다. 그녀는 "젊었을 때 가야 한다. 나도 아이를 낳고 백일이 지나면 일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다"며 "그런데 백일이 지나도 너무 작은 아기가 옆에 있더라. 어느덧 5년 공백기가 생겼다. 소속사에서도 '너 이거 아니잖아'라고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때 마침 '마마'라는 너무 좋은 작품이 와줬다"며 "하지만 한번 촬영을 나가면 하루 이틀 있다가 집에 오는 등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마마'가 끝나고 작품에 들어갈 수가 없었고 고민의 연속이 됐다"고 털어놨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