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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탐색전을 해볼 수 있는 무대. 바로 미디어데이다. 올해는 미디어데이가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 2인씩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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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프로에서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시즌 개막 목전이다. 개막을 앞두고 1등하겠다고 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 대부분의 감독, 선수들이 손가락 1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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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올시즌 가장 화제의 중심에 있는 팀이다. 노시환, 문동주 등 젊은 주역들이 무럭무럭 커가는 가운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합류했다. 안치홍도 FA로 데려왔다. 류현진 영입 전에는 가을야구가 현실적 목표 아니냐 했는데, 류현진이 오니 당장 상위권을 위협할 팀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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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채은성이 영입되며 달라진 모습을 지난 시즌 보였다. 류현진, 안치홍이 합류했다. 올시즌 다른 해보다 선수들이 더 열심히 준비했다. 올시즌 한화팬들과 꼭 가을야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화는 23일 LG 트윈스와 잠실에서 개막전을 벌인다. 최 감독은 개막전 선발로 "우리 팀 개막전 선발은 다른 팀에 없는 류현진"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다 1등을 원하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과 구자욱, 원태인은 의미를 파악하기 힘든 하트를 날렸다.
소공동=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