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간이 흘러 2024 시즌 개막을 앞두고 벌써부터 피가 튀긴다. 염경엽, 이강철 두 감독의 치열한 신경전. 과연 두 팀은 올시즌 마지막 어디에서 서로를 바라보게 될까.
Advertisement
KT 이강철 감독에게 "이 팀만큼은 상대 전적에서 앞서고 싶다"라는 질문이 날아들었다. 이 감독은 "답을 하면 우리를 적으로 여길까봐"라고 난처해 하면서도 "어차피 그렇게 될 바에는 LG를 꼽겠다. 작년에도 LG에 밀렸다. 정규시즌 LG에 앞서야 우리도 마지막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T는 지난 시즌 LG에 6승10패로 열세였다.
Advertisement
두 감독의 허언이 아니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두 팀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는다. KIA 타이거즈도 전력이 좋아 3강 후보로 꼽혔는데, 개막을 앞두고 나성범이 부상으로 쓰러지며 분위기가 조금 꺾였다.
소공동=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