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여자에 미친 것 같다'는 오해를 산 이유가 다 있었다.
남자 4호 고등학교 친구의 '인성 증언'이 화제다. 대대로 의사 집안인 금수저임도 공개됐다.
맘카페 등 온라인 게시판에는 최근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남자 4호의 고등학교 시절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남편이 남자4호 고등 동기라는 한 네티즌은 "고딩때 반장이었고 집안 좋았는데 난 척 없고 친구들 두루두루다 잘챙김. 소외된 친구들까지 잘챙겨서 인기 많았다고 함"이라고 전했다. "그때랑 성격 똑같고. 잘 못어울리는 친구들 괜히 장난치고 도시락도 같이 먹고. 부모님이 의사인 것도 티 안내고 인천에서 병원 하셔셔 다들 알거래"라고 금수저임도 입증했다.
'나솔사계'에서 끊임없이 다른 여성들을 챙겨 9기 옥순을 분노하게 했던 스타일이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을 챙기고 분위기를 띄우려는 그의 타고난 성격이었다. 데프콘이 영상을 보면서 "남자 4호 성격이 정말 좋은 것"이라고 말했는데, 정확히 파악을 한 것이다.
21일 방송에서 9기 옥순은 "사진 네 명 다 끌어안고 부비부비하면서 놀아라"라고 분노를 한 바 있다. 남자 4호가 최종 선택 후 단체 식사를 추진하고, 단체 자리에서 14기 옥순에게 과자를 던지며 장난을 친 것, 또 11기 옥순이 입술에 립밤을 발라준 것 등 다른 출연진을 챙기는 모습이 불만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결국 9기 옥순은 남자 4호를 택했고, 이후에도 현커로 데이트 목격설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 현재 남자4호는 의사로 해외 봉사활동 중인 근황이 전해지면서, 호감지수를 더 끌어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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