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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지원은 강호동과의 인연에 대해 묻자 "호동이 형하고는 2001년 '스포츠 오디세이' 때부터 봤다. 그 프로그램에서 호동이 형이 쇠로 만든 큰 훌라후프를 목으로 돌려서 놀랐다"며 "그때는 진짜 피지컬이며 에너지며 조폭이라고 해도 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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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작가는 "호동 오빠는 스타일이 맞는 사람이 있고 되게 안 맞는 사람이 있다. 너는 그때 좀 안 맞았을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나는 안 맞는 사람은 딱히 생각 안 했던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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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은 "난 양반이었다. 보니까 조규현은 쓰레기다"라며 "'벌거벗은 세계사'를 3년째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보면 잠 깨려고 병뚜껑에다 물을 부어서 자기한테 붓고 있더라. 심지어 옆에 게스트 가끔 나오면 질문하다가 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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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정 PD는 "그때 일론 머스크한테 메일 보내고 그랬는데 답장이 왔었다. 다 끝나고 정리된 후 몇 개월 지나고 답장이 왔는데 메일 내용이 '관심이 있다. 만나서 미팅을 해보자'는 거였다"고 전했다.
이에 나PD는 "내가 답사 다녀오면 네가 촬영가는 거다"라고 했고, 은지원은 "형이 답사 갔다가 돌아오면 내가 가겠다. 근데 내가 볼 때는 형 못 돌아올 거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