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위대한 탄생'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임신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세 번째 시험관 시술 도전 끝에 임신에 성공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마지막 단계인 배아 의식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장정윤은 "너무 긴장된다. 막상 이식을 하고 나니까 너무 잘됐으면 좋겠다.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기다리는 것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배아 이식 후 열흘 뒤, 김승현과 장정윤은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았다. 주치의로부터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은 장정윤은 감정이 벅차 올라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기쁜데 진짜인가, 꿈인가 생시인가 싶기도 하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을 안 했기 때문에 너무 기특하더라. 제가 잘한 게 아니라 배아가 자리 잡기 위해 애쓴 거니까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격을 표했다.
김승현도 "눈물만 겉으로 안 나올 뿐이지 마음속으로 너무 기쁘다. 실감이 안 나서 얼떨떨하다. 앞으로 가장으로서 더 열심히 살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그는 아내 장정윤과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배냇저고리와 양말 세트를 선물로 준비했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은 지난 2020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4년 만에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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