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원주가 30억 자산가의 남다른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효심이네 각자도생' 카메오에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2024년 3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유재석, 이효리, 신동엽을 이어 4위의 위엄을 폭발시켰다. 박명수는 "최근 9시 뉴스 섭외도 들어왔다"라며, 스스로 "제14의 전성기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박명수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그는 "연예인 박명수가 '연예인 박명수' 역이다"라며 "그게 더 어렵다"고 큰소리쳤다.
대기실에 전원주가 찾아왔다. 박명수는 "과거에 전원주가 박명수 엄마라는 소리가 있었다"면서 전원주를 위해 갈비 도시락을 준비했다. 전원주는 "나 비싼거 안 먹어"라면서도 "사주니까 더 맛있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전원주는 '짠테크'로 부자 된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2만 원에 사서 8배가 된 주식에 대해 "나는 절대 안 팔아"라며 장기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금을 많이 사둬라"는 그는 "난 금고에 가득 있다. 그러니 은행 지점장이 우리집 앞에 온다"고 밝히는가 하면, "건물은 몇 채나 있나?"는 질문에 "큰 빌딩 한 개 살 만한 돈은 있다"면서 "부동산은 급매로 나온거 찾아간다. 그럼 위험 부담이 ?Т?는 꿀팁을 전했다.
이어 전원주는 "며느리들이 반찬을 해 오면서 계산을 해오나봐"라며 "그래서 노력의 댓가를 준다. 한 번 오면 1~200만 원씩 용돈을 주는데 며느리를 집에 오래 있게 하려면 용돈을 늦게 주면 된다"고 배포가 큰 시어머니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런 전원주도 "사기 당한 적 없나"는 질문에 "잘생긴 남자 보면 마음이 약해져서"라며 5천 만원을 사기 당한 일화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이가 대기실로 방문해 대본 연습을 함께 했고, 애드리브를 하는 박명수에게 "저희 감독님 애드리브 안 좋아하세요"라며 애드리브를 피하라고 신신당부했다. 결국 박명수는 대본 벼락치기에 나서지만, 리허설과 동시에 첫 대사부터 머릿속이 백지상태가 되는 울렁증이 도져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5월 전까지는 출연료 할인 기간이다. 30% 할인 가능하다"라면서 "5월이 넘어가면 여름철 몸값으로 뛰니 지금 연락해 주세요"라며 남다른 영업력을 발휘해 스튜디오의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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