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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랫플리프의 접근을 두려워하고 있다. 맨유는 에릭 텐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최종 후보 9명을 추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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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맨유는 내부적으로 9명을 논의했다. 6명은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그레이엄 포터,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마스 프랭크, 토마스 투헬, 율렌 로페테기, 지네딘 지단, 루벤 아모림, 율리안 나겔스만이 거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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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새 감독을 찾을 때 우선순위는 자유계약 신분인 사람들이다. 부임 1년이 채 되지 않은 포스테코글루를 노리는 행위는 상도덕에 어긋난다고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맨유를 인수해 야망을 펼치려는 랫클리프의 눈에는 사소한 걸림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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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사령탑인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자신의 이름이 흘러나온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이어서 "두 번째는 현재 맨유에는 감독이 있다는 것이다. 감독이 있는 상황에서 (이런 질문은)완전히 무례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선을 그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에 대해 높은 존경심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나 혼자만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다. 감독과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았다. 모두가 나를 많이 도와주지만 특히 감독님 도움이 크다. 그가 나를 더 나은 선수로 만들어준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크게 표현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감독님께 완벽한 선수가 되고 싶다. 여전히 그에게 완벽한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자신을 잔뜩 낮추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한껏 추켜세웠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